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아뉴스 오페라단(단장한영자)에서는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영국여왕의 경북방문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영 평화콘서트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예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예천의 대표 오페라 단인 아뉴스오페라단은 지난 2012년 창단하고 2015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으며 한영자 단장을 비롯한 지위자 윤창호 선생과 회원 3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천지역민들의 문화욕구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수도권에서 이루어지는 오페라단의 공연을 지역에서 관람하고 즐길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주민 A씨는 자랑스럽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