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7월 12일(금) “폭염 대비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쿨매트 지원 사업”을 관내 47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강보영 경북지사 회장은 “쿨매트 사용으로 더운 여름철 관내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적십자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지원 서비스 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태항 봉화군수는 “기상이변으로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맞춤형 물품지원은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