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봉화군 재난지킴이 봉사단 15명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대상자는 알콜중독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퇴원을 앞두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어 집안청결이 이뤄지지 않아 폐 가구 및 생활쓰레기 정리와 곰팡이 제거, 집안 정돈 등 집 청소를 하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화군 『춘양권역 맞춤형복지팀』에서는 7월 11일(목) 오전 10시 춘양면사무소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춘양권역(춘양,봉성,법전,소천,석포)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취약계층 복(伏)달임 꾸러미』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