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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중국서 불법유출 논란

  • 등록 2019.04.28 07: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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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중국에서 불법 유출됐다. 
 
미국 연예 매체 코믹북에 따르면, 중국에서 시사회를 마친 뒤 온라인을 통해 영화 전편이 담긴 영상이 불법 유통됐다. 
 
누군가 극장에서 카메라를 몰래 숨겨두고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출본은 화질과 오디오가 좋지 않지만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까지 빠르게 퍼지고 있어, 영화의 제작사인 마블은 비상이 걸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전에도 주요 장면을 담은 5분짜리 영상이 유출돼 스포일러 방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화를 기다려온 마블 팬들은 "조악한 불법 영상을 보지 말자"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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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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