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개인 방송을 통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박유환은 국내외 팬들의 걱정에 영어와 일본어로 "울지 않고 강해질 것"이라며 "형도 가족들도 괜찮다"고 말했다.
마약 혐의를 거듭 부인했던 형 박유천은 최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소속사가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해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상황이다.
배우로도 활동했던 동생 박유환은 박유천이 몸담았던 기획사에 소속돼 있어 앞으로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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