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동석이 다음 달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소감을 전했다.
SNS을 통해 "영화 '악인전'이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는 소식과 함께, "부산행 이후 다시 한 번 꿈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마동석은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이 칸 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
당시 영화제에서는 마동석은 뛰어나와 좀비와 싸우는 장면이 큰 관심을 받았었지만, 아쉽게도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마동석은 이번엔 칸 영화제 참석해 생애 첫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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