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무대에 올라 현지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블랙핑크는 히트곡 '뚜두뚜두'를 시작으로 약 1시간 동안 열세 곡을 쉼 없이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 대해 미국 '빌보드'는 "블랙핑크를 보기 위한 줄이 야외까지 늘어섰고 모두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며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블랙핑크가 코첼라의 새 역사를 탄생시켰다"며 "의상과 칼군무는 감탄사를 자아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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