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공개했다.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사운드와 네 멤버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화제다.
특히 장총을 쏘는 듯한 '일발 장전'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 리사는 "중독성 있는 안무"가 신곡 무대의 포인트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외 유명 안무가 네 명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안무로, 가장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오늘 새 앨범을 발매하고, 오는 12일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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