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국내에서 개봉한 마블사의 히어로 영화 중 역대 흥행 톱 쓰리에 등극했다.
현재 1위는 9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아이언맨-쓰리'로, 725만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2위를, '캡틴 마블'은 545만 명을 돌파하며 3위에 올랐다.
'캡틴 마블'의 여주인공인 브리 라슨은 오는 14일 우리나라 방문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흥행 열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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