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승리가 입은 '경찰복' 논란

  • 등록 2019.03.26 02:54:08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성매매 알선'과 '경찰 유착'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의 '경찰 정복'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가 입은 사진 속 경찰복은 무궁화 3개로, 경정 계급. 
 
이름표가 달려 있지만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2014년 승리가 SNS에 올린 사진으로 현재는 삭제됐다. 
 
'버닝썬 파문'으로 이 사진이 재조명되면서, 경찰복의 실제 주인이 '승리의 단체 채팅방'에서 언급된 경찰 고위 관계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승리는 한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대여업체로부터 빌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대여업체가 매체를 통해 "경찰 제복과 같은 특수복은 일반인도 연예인도 빌릴 수 없다"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 용도로 사용된다는 증빙서류 하에 대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