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류준열 주연의 영화의 '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지난 2주 동안 정상을 지켰던 '캡틴 마블'의 독주가 막을 내렸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가 거액의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돈'에 집착하는 인물을 통한 묵직한 메시지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이선균 주연의 '악질경찰'과 설경구·한석규 주연의 '우상'은 각각 3위와 4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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