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이미숙 "추가 조사 받을 의향있다"

  • 등록 2019.03.23 00:59:02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미숙이 고 장자연 문건과 자신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에 대해 "필요하다면 추가 조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소속사를 통해 "고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다"며 "다만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침묵했던 데 대해서는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돼 가십성 이슈로만 비칠까 조심스러웠다"고 해명했다. 
 
이미숙은 지난 2009년 장자연 사망 사건이 자신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