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박유천이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최근 활동을 재개한 박유천이 또 여성에게 피소를 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016년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여성 중 한 명으로, 박유천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에 1억 원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이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박유천의 반성과 사과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3년 전 여성 네 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번 피소 건에 관해 소속사 측은 "변호사에게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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