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강남과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6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소탈하고 친절한 모습에 반해 고백을 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 선수로 활약한 이상화는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제2의 삶을 준비 중이다.
강남은 태진아와 손을 잡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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