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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 공유' 연예계 술렁

  • 등록 2019.03.14 05: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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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승리와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한 채팅방에는 다른 남성 가수들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동료 가수 하이라이트의 용준형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에 두 사람은 "문제의 채팅방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내고 루머를 강력히 부인했다. 
 
일각에서는 승리·정준영과 친분이 있는 다른 가수들의 실명도 거론되고 있어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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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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