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첫날 46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캡틴마블은 미국 마블사의 첫 여성 히어로물로, 전 세계 '히어로 무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주연 배우 '브리 라슨'이 이 작품을 '페미니스트 영화'로 소개해, 일각에서는 "영화를 보지 않겠다"며 '평점 테러'를 쏟아내기도 했다.
불거진 '페미니즘 논란'을 딛고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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