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지난 주말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공연장에는 국내 팬뿐 아니라 수많은 해외 팬들이 몰렸고, 박유천 씨는 신곡 '슬로우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유천은 그동안 '성 추문'과 '파혼'으로 구설에 오르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이날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해 "진짜 고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국내 복귀식을 무사히 치른 박유천은 어제부터 일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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