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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실패는 비핵화 방식 이견 때문"

  • 등록 2019.03.02 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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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교황청 기관지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로세르바토레로마노는 "트럼프와 김정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방식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비핵화에 대한 이견 탓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애초 기대와 달리 구체적인 성과 없이 종료됐다면서,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북미 두 정상이 함께 산책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기자들 질문에 직접 답하는 등 회담 초반 긍정적인 기류에 비춰봤을 때 이번 회담 실패는 더 뜻밖의 일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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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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