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10주기를 맞아 헌정 앨범의 첫 곡이 공개됐다.
케이팝 아이돌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와 그룹 NCT 127이 아시아 대표로 참여한 '렛츠 셧 업 & 댄스'다.
잭슨 특유의 리드미컬한 감성을 살린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이다.
빌보드는 헌정곡이 발표되자 "전 세계 소녀들을 춤추게 한다"고 소개했고,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도 참여한 가수들의 영상이 등장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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