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년 전 '보그맘' 방영 당시,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던 박한별 씨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2인 1역'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형 전 인물은 박하나가, 성형 후엔 박한별로 다시 태어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이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토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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