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스크린까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 실황이 담긴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매진 행렬 속에 23만 관객을 돌파해 다음 달 앙코르 상영을 확정했다.
앙코르 상영은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으로 실제 콘서트를 즐기는 분위기를 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며 5월 컴백설이 돌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아직 미정"이라며 컴백 시기는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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