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이소라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호흡을 맞춘 신곡 '신청곡'이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만든 따뜻한 위로의 노래로 이소라와 슈가의 매력 넘치는 하모니가 겨울 감성을 자극하며, 국내 주요 음원차트 여섯 곳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 마흔네 개 지역 온라인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공식 SNS에 "이소라와 슈가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며 응원에 나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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