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진을 보면,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해외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에도 '미국 동반 여행설'이 불거진 바 있어,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하지만 양측은 "워낙 친해 미국에 체류 중인 걸 알고 연락을 취해 만난 것 일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82년생 서른여덟 동갑내기로 연인이 아닌 절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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