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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자체 연구개발한 PD-1항체약물 선후 출시

  • 등록 2019.01.20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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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1항체약물— 트뤼푸리단항 주사액: 흑색소종양 치료

신디리단항(信迪利单抗) 주사액: B세포 악성림프종양 치료

요즘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PD-1항체약물이 선후 출시했다. 신디리단항(信迪利单抗) 주사액은 지난해 12월 24일에 조건이 있는 출시에 비준받았으며 이에 앞서 첫 국산PD-1항체약물—트뤼푸리단항(特瑞普利单) 주사액도 지난해 12월 17일에 비준받고 출시한 상황이다.

신디리단항주사액은 우리 나라 기업에서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함과 아울러 완전 자주 지적재산권이 있는1류 혁신약으로서 국가 중대 신약 창조제작과 중점 연구개발 계획 항목의 지지를 받았다. 이 약은 2선 계통화학치료를 거쳐 재발 혹은 난치성 경전형 호지킨림프종 치료에 쓰인다.

호지킨림프종은 보기 드문 B세포 악성림프종양으로서 20세에서 40세 젊은들이 쉽게 걸린다. 비록 조기 치료효과가 보다 좋고 치유률도 보다 높지만 1선 치료후에도 여전히 약 20%의 재발률이 발생하며 재발 혹은 난치성 경전형 호지킨림프 종은 현재 효과적인 치료방법과 수단이 부족하다.

소식에 의하면 PD-1항체약물은 환자체내의 면역억제 극복을 통해 환자 자체의 면역세포를 재 활성화시켜 종양을 살상한다.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신디리단항 주사액은 재발 혹은 난치성 경전형 호지킨림프종 환자에게서 두드러진 임상 효익을 보며 안전하고 모험도 통제할 수 있다.

현재 200여개 기업에서 신청한 항종양 신약 혹은 생물류 약이 비준을 받고 임상에 들어갔다.

2018년 12월 17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조건 있는 비준을 받은 첫 국산 PD-1항체약물— 트뤼푸리단항 주사액이 출시했는데 기왕 표준치료에서 실패한 후의 국부 진전 혹은 전이성 흑색소종양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

 /신화사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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