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8시32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한 3층짜리 빌라 3층 이 모(44)씨의 집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8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이씨의 집에는 조카 정 모(13)군이 있었으며, 정군은 대피하던 중 팔에 화상(1도)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이씨의 집 52.8㎡를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부엌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정군의 진술을 토대로 부엌 옆에 설치된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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