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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 출입경 인원 6억 돌파

  • 등록 2019.01.17 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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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2018년 중국 변경검사기관에서 검사 통과시킨 출입경인원이 연인수로 6억 5000만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9.9% 증가한 수자로서 처음으로 6억명을 돌파한 기록으로 된다. 출입경교통운수공구도 지난해보다 13.1% 증가한  3504.5万대(렬, 척)로 기록을 쇄신했다.

중국공민의 출입경인원수가 연속 15년간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해왔다. 2018년 중국공민의 출입경 인원수는 연인수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5억 6000만명에 달했다. 그중 내지 주민 출입경인원수가 3억 4000만명, 홍콩, 마카오, 대만 주민이 대륙으로 내왕한 인원수가 연인수로 각각 1억6000만명, 5031만 1000명, 1225만 4000명이였다.

외국인 출입경기록이 지난해보다 11.6% 증가, 연인수로 9532만 8000명에 달해 처음으로 9000만명을 초과했다. 입경 외국인수가 많은 앞 10위 국가 순위로는 버마, 윁남, 한국, 일본, 미국, 러시아, 몽골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이다.

대형 통상구출입경인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2018년 출입경인원수가 1000만명을 초과한 통상구가 10개에 달했다. 주해 공북(拱北)변경검사소로 출입경한 인원은 연인수로 근 1억 4000만명에 달했고 심수 라호(罗湖)변경검사소로 출입경한 인원은 연인수로 8503만 6000명이였다. 홍콩 구룡반도의 서구룡통상구는 통상구가 개통된 후 출입경인원이 연인수로 544만 1000명, 홍콩-주해-오문대교 변경검사소 역시 통상구가 개통된 후 출입경인원이 연인수로 330만 7000명에 달했고 출입경 기동차량이 7만 2000대에 달했다.

출입경인원과 교통운수공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데 대비해 국가이민관리국에서는 중국공민이 통관하는 데 시간을 30분을 초과하지 않게, 셀프 통관인원범위를 넓히고 국제 항행선박 온라인상 변경검사수속을 신청하기 등 일련의 통관 편리조치를 내놓았다. 2018년 변경검사에서 인당 피검사시간을 적어도 45초씩 줄여 대형 통상구 고봉기 관광객 검사 대기시간을 지난해보다 10분간 단축했다.

/신화사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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