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사기 논란 이후 종적을 감춘 배우 이종수가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종수는 캘리포니아에서 카지노와 연계해 손님을 유치하는 프로모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인의 말을 빌려 "이종수는 자신의 일을 키워가면서 한국에서 생긴 의혹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채무 논란이 불거진 후 미국으로 건너간 이종수는 1년 넘게 언론과 접촉을 꺼리고 있다.
최근엔 미국에서도 한인을 상대로 1억 원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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