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IBM에 이어 두번째로 특허를 많이 취득했다.
미국 특허정보 전문업체 IFI 클레임스는 지난해 미국 특허 30만 8천여 건 가운데 IBM이 9천 1백건, 삼성전자가 5천 8백 50건을 차지했고 캐논과 인텔, LG전자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여러 국가에서 중복으로 낸 특허 건수에서는 삼성전자가 6만 1천여 건으로 1위였고, 2위는 3만 3천 9백여 건을 낸 일본 캐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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