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삼환기업 지부는 지난7일 최용권 회장 여동생의 고발사건과 관련,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삼환기업 지부는 "최 회장의 해외 비자금 형성은 과거 기업내부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며 "20년 이상 아무런 업무도 없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지사와 일본 동경지사를 유지한 이유가 최 회장의 해외 비자금 관리 때문이라고 모든 임직원들이 추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회장이 회사 보유의 타사 주식들을 불법적으로 매각해 수십억대의 차명계좌를 만든 증거가 포착돼 서울중앙지검에 추가 고발한 상태"라며 "검찰이 진실을 외면하고 방임한다면 국민들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상기 할 것이며 더 이상 대한민국을 '법치국가'라고 믿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경호 기자
lkh@kntimes.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