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 3분기 출생아 수가 8만 명대에 턱걸이해 3분기 기준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출생아 수는 집계 이래 가장 적은 8만 4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9천 2백 명 줄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0.95명으로 0.1명 낮아져서, OECD 회원국 평균 1.68명을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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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 3분기 출생아 수가 8만 명대에 턱걸이해 3분기 기준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출생아 수는 집계 이래 가장 적은 8만 4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9천 2백 명 줄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0.95명으로 0.1명 낮아져서, OECD 회원국 평균 1.68명을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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