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주가가 하락하며 소비 심리가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1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6으로 한 달 전보다 3.5포인트 하락해 작년 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은 13포인트 떨어져 9월 이후 두 달 연속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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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1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6으로 한 달 전보다 3.5포인트 하락해 작년 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은 13포인트 떨어져 9월 이후 두 달 연속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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