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향후 25년 내에 인류가 화성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ASA는 최근 워싱턴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인간의 화성 착륙 실현을 위한 기술적, 의료적 장애를 해결하려면 25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기술로는 화성에 도달하는데 최장 9개월이 걸려 우주비행사들의 신체에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비행시간을 대폭 줄이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NASA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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