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중견배우 최초로 김혜선이 할리우드 영화 '풀 하우스 헬'에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레인 엠 감독은 '한국적인 미인형 엄마'를 찾던 중 김혜선 씨의 프로필을 보고 반해 3개월이나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은 오는 10일 현지 제작진과 본격적인 미팅을 갖고 촬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극 중 한국인 부부 역을 맡은 김혜선은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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