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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기관 S&P, 우리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

  • 등록 2018.10.04 0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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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는 현지시각 10.2일(한국시각 10.3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S&P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유지 결정의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 제도적 측면은 지난 6개월 동안 남북 및 북미 관계 개선에 따라 한반도내 긴장이 완화되는 추세이다. 잠재적인 북한의 안보위협 가능성은 여전히 등급상향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만약 북한이 상당한 수준의 경제자유화를 진전시킬 경우 지정학적 위험도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 과거 남북한 간 갈등은 종종 한국경제와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쳤지만, 한국의 제도적 강점은 지속가능한 국가재정과 균형잡힌 경제성장 달성을 가능하게 한다고 판단했다.

 둘째, 경제상황은 한국의 성장세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견고하며, 특정 산업이나 수출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다각화되어 있음

  

 셋째, 대외건전성은  국내은행부문이 순대외채권자로 전환되었으며, 은행권의 총외채의 평균만기도 길어지고, 단기외채 비중도 감소 외환시장의 깊이(depth)와 환율의 유연성이 한국경제의 강력한 대외 버퍼로 작용하고 있으며, 경상수지 흑자도 지속

  

 넷째, 재정건전성 2000년 이후 통합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국가채무도 증가추세이나 여전히 안정적 수준을 

 다섯재, 통
화정책  한은은 물가안정 목표와 기대인플레이션 관리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으며, 이는 중앙은행의 독립적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 다만,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는 통화정책의 제약요인이나, 주택담보 대출의 고정금리 전환으로 위험성은 다소 완화되었으며, DSR 도입으로 부채 증가속도가 둔화될 전망


그리고 S&P는 향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상향요인 으로는 한국경제 성과는 그간의 경제성장, 고령화, 중국 성장세 약화 등으로 여타 선진국의 평균수준으로 수렴할 수 있으나,  한국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할 경우 등급 상향 요인

둘째,하향요인으로는 향후 2년 내 한반도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북한 관련 지정학적 긴장 확대로 한국의 경제·재정·대외지표에 영향을 미칠 경우 등급 하향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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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기자 기자 nadomi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