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냉철한 첩보원과 허당 베이비시터를 오가는 극과 극의 변신을 선보인 소지섭.
뜻대로 되지 않는 육아에 절절매는 전직 요원의 이중생활이 큰 웃음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소지섭의 육아'가 관전 포인트라고 입을 모아 첩보전과 육아의 신선한 조합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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