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외교부는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와 협력하여 9.20.(목) 09:00-14:00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한국-SAARC 협력: 도전과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제9차 한-남아시아지역협력기구(SAARC)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남아시아지역협력기구(SAARC) 파트너십 세미나는 2010년 제1차 회의 이래 매년 SAARC 8개 회원국(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네팔, 부탄, 몰디브) 정부 및 학계, 민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과 동 지역과의 긴밀한 소통과 이해 제고를 모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파키스탄 및 스리랑카 외교부, 남아시아지역협력기구(SAARC), IORA(환인도양연합) 사무국 관계자 및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싱크탱크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우리나라와 남아시아지역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상렬 남아태국 심의관은 개회사를 통해 서남아 지역 내 방대한 경제 성장 잠재력과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이라는 기회 요인을 활용하여 앞으로 한국과 남아시아지역의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통한 SAARC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남아시아 지역 협력 증진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한국과 남아시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건설적이고 유용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울러, 이번 제9차 한-SAARC 파트너십 세미나에는 남아시아에 기진출했거나 향후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동 지역에 관심 있는 학계 전문가,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남아시아지역과 SAARC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우리 정부는 지난 7월 인도․싱가포르 국빈 방문 등 아세안 및 인도와 상생번영을 도모하는 신남방정책을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서남아 지역으로 신남방정책의 외연을 확대하는 마중물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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