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벚꽃엔딩'과 '여수 밤바다'로 잘 알려진 가수 장범준이 만기 제대를 5개월 앞두고 어제 의병 전역했다.
장범준은 군 복무 중 축구를 하다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 후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의병전역 심사에서 일상적인 군 복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전역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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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벚꽃엔딩'과 '여수 밤바다'로 잘 알려진 가수 장범준이 만기 제대를 5개월 앞두고 어제 의병 전역했다.
장범준은 군 복무 중 축구를 하다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 후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의병전역 심사에서 일상적인 군 복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전역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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