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H.O.T.가 17년 만의 콘서트를 앞두고 그룹명에 대한 상표권 논쟁에 휩싸였다.
'H.O.T. 상표권'을 가진 연예기획자가 이번 공연의 주최 측과 로열티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주최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하겠다"며 팽팽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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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H.O.T.가 17년 만의 콘서트를 앞두고 그룹명에 대한 상표권 논쟁에 휩싸였다.
'H.O.T. 상표권'을 가진 연예기획자가 이번 공연의 주최 측과 로열티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주최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하겠다"며 팽팽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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