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신과 함께' 속편이 관객 1천2백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과 함께' 첫 편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속편이 2위에 올랐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다음 달 남미 14개국의 개봉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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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신과 함께' 속편이 관객 1천2백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과 함께' 첫 편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속편이 2위에 올랐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다음 달 남미 14개국의 개봉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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