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020년까지 `우주군`을 창설하겠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미 항공우주국의 존슨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군이 우주에서 미국의 안보를 보장하는 임무를 맡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첫 번째 우주 정거장은 달 궤도를 도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2024년 말까지 달 궤도를 도는 플랫폼에 미국인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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