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고속도로 교량붕괴로 39명이 숨진 제노바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콘테 총리는 현지시간 15일 비상 내각 회의를 소집해 검찰 수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속도로 운영 업체를 대상으로 유지보수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지금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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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총리는 현지시간 15일 비상 내각 회의를 소집해 검찰 수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속도로 운영 업체를 대상으로 유지보수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지금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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