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여야, 9월 평양정상회담 환영 한목소리

  • 등록 2018.08.14 04:24:14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어제(13일)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을 9월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여야는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에서 "평양정상회담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진전시키고, 북미 관계의 정상화에 크게 기여하는 역사적 방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란다"면서도 "북한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낼 수 있길 기원한다", "북한 비핵화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민주평화당은 "교착 상태에 빠진 후속 협상의 진전을 이뤄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정의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불가역적인 평화 체제에 쐐기를 박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제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