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이문국)는 지난달 28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하남시민의 날을 맞아 경찰서장, 여성청소년 과장(경정 박미영)등 총 6명이 참석해 4대악 근절하기 위한 부스마련, 임산부 체험, (범죄예방)안전지도 만들기등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임산부 체험등 색다른 경험을 통해 사회약자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범죄 예방 및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
여청과장 경정 박미영은“지문등록 및 현장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해 하남시민들이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임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남시민들에게 최대한 밀접하게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자 했다”며“주민들의 안전의식 증가로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식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