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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극성팬들 사생활 침해 심각"

  • 등록 2018.07.31 0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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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일부 극성팬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워너원과 같은 항공편과 호텔을 이용하고 24시간 따라다니며 무분별하게 영상을 촬영해 사생활 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인터넷에 퍼진 "워너원 숙소에 팬이 무단 침입했다는 소문과 사진은 100% 허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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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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