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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강국’ 중국의 빛과 그림자

  • 등록 2018.07.27 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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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과원 신경과학 연구소(中科院神经科学研究所) 비인류 영장류 플랫폼

육영실의 항온박스에 있는 복제 원숭이 ‘중중(中中)’과 ‘화화(华华)’


7월 24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读卖新闻) 계열사 ‘주오코론(中央公论)’ 월간지 8월호가 ‘과기 강국’중국의 빛과 그림자라는 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에 따르면 중국의 개혁개방이 이미 40년 지나갔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그리고 과학기술적으로도 세계 선두 주자로 됐다. 일본 문부성 과학성 숫자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대학교, 과학연구 기구와 기업의 연구 개발 경비가 42조 엔(2조8543억 위안 인민폐)으로 30년내 40배나 성장했다. 

중국의 연구개발비의 급속한 성장 원인은 경제의 고속도 발전뿐만이 아니라 중국이 과학연구 경비 성장폭이 반드시 재정 수입 성장속도를 초과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중국의 방침은 이미 성과적으로 매우 잘 체현됐다. 올해 1월 미국 국립 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NSF) 총괄 보고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이 발표한 논문 수량이 43만건으로 미국을 초과하고 세계 제1로 됐다. 그런데 일본은 이 10년간 논문수가 13% 감소하고 중국 논문숫자는 124%나 증가했다. 인공 지능 영역에서 중국의 논문 수량은 일본의 5배이고 양자 통신 영역에서는 2016년 중국의 논문 수량이 미국의 2배에 달해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에는 역시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중국의 과학기술 진보는 수량적으로는 충분하지만 품질적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표시했다. 예를 들면 원숭이 유전자 개변 연구는 원래 일본 과학자들이 개척한 연구 영역인데 중국이 이 연구 전만을 좋게 보자 즉각 대량의 자금과 인력을 투입해 한숨에 훌쩍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이 기타 국가를 추월하는 연구 성과는 적지 않지만 과제 독창성 차원에서는 비교적 결핍하다. 

일본과 중국간 연구 교류가 비교적 적다. 일본 문부성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이 발표한 국제적 합작 논문중 일본과 관련된 논문이 근근히 8%에 불과했다. 그리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기간 일본과 중국간 합작의 논문 수량은 미국 다음에 위치했다. 중국 톱급 대학교, 칭화대(清华大学)의 학생들중 일본을 유학목적지로 한 학생수가 근근히 4%에 불과하다.

2014년 과학진흥기구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청소년들을 일본에 와 톱급 기술의 ‘사쿠라 과학계획(樱花科学计划)’을 학습하게 했다. 지금까지 이미 1만여명 학생들이 일본을 방문했다. 장기적으로 보면 미래 엘리트들간 교류가 적극적으로 지속되게 하는 것이 중일 쌍방에 모두 필수적이다.


  日本《中央公论》8月刊,原题:“科技强国”中国的光与影  中国改革开放已经过去40年,中国不仅在经济上,也在科技上领先世界。据日本文部科学省的数据,2015年中国的大学、科研机构和企业的研发经费总额为42兆日元,30年内增长了40倍。中国研发经费急速增长的原因不单单是经济快速发展,更在于中国规定科研经费增长幅度必须超过财政收入增长幅度。

  中国的方针已经很好地体现在成果上。今年1月,全美科学财团总结的报告显示,2016年中国发表论文数量为43万,超过美国成为世界第一。而日本这十年间论文数减少13%,中国论文数增加124%。在人工智能领域,中国的论文数量是日本的5倍;在量子通信领域,2016年中国的论文数量是美国的两倍,独占鳌头。

  但是,中国科学技术的发展也存在阴影。许多专家表示,“中国科学技术进步在数量上是足够的,但在质量上还存在问题。”比如,改变猴子遗传基因研究原先是日本科学家开拓的研究领域,中国看好这些研究的前景并投入大量资金和人力,一下子走到世界前面。中国赶超其他国家的研究成果不少,但在课题独创性方面比较欠缺。

  日本和中国之间的研究交流较少,根据文部科学省的调查,2013年到2015年中国发表的国际合作论文中,与日本有关的只有8%。而2003年到2005年,日本与中国合作的论文数量仅次于美国。在中国顶尖大学——清华大学的学生中,将日本作为留学目的地的仅占4%。2014年,科学振兴机构出台了邀请包括中国在内的亚洲青少年到日本学习最尖端技术的“樱花科学计划”,到目前为止,已有1万多名学生来日访学。从长期来看,让未来精英们的交流积极持续下去,对于中日双方都很有必要。

/光明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유리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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