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면세점
한동안 침체됐던 한국 면세점경제가 다시 생기를 회복했다.
7월 23일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7월 21일 한국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한국 면세점 총 판매액은9.1994조원(551.85억 위안 인민폐)으로 동기대비 38% 증가했다.만일 하반시에도 이 성장세를 지속하면 올해 면세점 총 판매액은 18조원(1080억 위안 인민폐)을 초과하게 되며 2017년의 14.4684조 원(867.93억 위안 인민폐)에 비해 30% 좌우 성장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특히 롯데, 신라, 신세계 등 3대 면세점 회사가 형성한 안정적인 삼족정립구조가 면세점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일부 새로운 면세점도 근간 뒤따라 개장하게 된다.
보도는 계속하여 외국 고객들중 중국 고객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외국 소비자들중 관광단소비가 36%, 자유행 관광객 소비가 64%이며 그중 대부분은 ‘대리구입’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대리 구입은 강력한 구매력을 가지고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면세점과 계약을 체결하며‘수수료’를가진다.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이 7월 18일 개업한후 현대 백화점 강남점도 올해 11월에 개업하게 된다.
신세계 면세점은 7월 20일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이 개업한후 일 평균 판매액(7월 18일부터 19일까지) 17억원(1020만 위안 인민폐)으로 예기했던 10억 원(600만 위안 인민폐)을 크게 웃돌았다고 선포했다. 신세계 면세점 관계자는 “우리의 연말 판매액 목표는 1800억 원(10억 8천만 위안 인민폐), 개업 1년간 판매액 목표는 5천억원(30억위안 인민폐)인데 현재 시작이 매우 순조롭다.”고 말했다.이 추세대로 나가면 강남점의 올해 판매액이 2500억 원(15억 위안 인민폐)에 달하게 된다.
그리고 8월부터 12월까지의 경영이 신세계에 3천억 원(18억 위안 인민폐) 판매액을 창조해 줄 것으로 예기된다. 그외 신세계는 올해 초반부터 경영한 2호 터미널 면세점도 2천억 원(12억 위안 인민폐) 판매액을 창조할전망이다. 신세계 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총 매출액이 2017년의 1.8조 원(108억 위안 인민폐)에서 3조 원(180억 위안 인민폐)으로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기된다.”고 표시했다.
신세계는‘면세점 3강 구조’랭킹 최후에 위치했지만 규모확대에 따라 올해 시장 점유율이 2017년의 13%에서올해 20%에로 제고될 것으로 업계가 내다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라 면세점 판매액의 42.6%가 공항면세점이 창출했다. 신라 면세점 올해 1분기 판매액은 합게 1.0137조 원(60억 8천만 위안 인민폐)으로, 2017년의 7827억 원(470억 위안 인민폐)으로부터29% 증가하고 영업 이윤은 181% 증가, 476억 원(2억 8천500만 위안 인민폐)에 도달했다.
롯데 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시내 면세점, 소공점 판매액이 4조 원(240억 위안 인민폐)으로 2017년의 3.1619조원(190억 위안 인민폐)으로부터 30% 좌우 상승하게 될 것으로 표시했다.
스위스 두프리회사(Dufry AG) 버금가는 세계 제2대 면세점 기업으로서 롯데는 올해 6월 말 베트남 나트랑공항(Nha Trang)에 제7번째 해외 면세점을 개설하고 이달에는 또 타이베이 타오웬 공항(台北桃园机场) 2호 터미널입찰 경쟁에 참여했다.
그외 소식에 따르면 롯데 면세점은 또 호주 면세점 회사, JR면세점 인수를 모색하는 중이다.
韩媒称,一度低迷的韩国免税店经济重新恢复了生机。
据韩国《中央日报》网站7月23日报道,7月21日韩国关税厅消息显示,今年上半年韩国免税店总销售额为9.1994万亿韩元(1元人民币约合166.7韩元——本网注),同比增加38%。如果下半年保续这一增长趋势,今年免税店的总销售额有望超过18万亿韩元,较2017年(14.4684万亿韩元)增长将达到30%左右。
报道称,特别是乐天、新罗、新世界三大免税店公司形成稳定的三足鼎立格局,带动了免税店经济的增长。 一些新的免税店也在近期陆续开业。
报道还称,在外国顾客中,中国顾客占据了90%以上。而且在所有外国消费者中旅游团的消费为36%,自由行游客的消费占64%,其中大部分都是“代购”。这些代购凭借强大的购买力,可以不经过旅行社,直接与免税店签约拿到“回扣”。
新世界免税店江南店于7月18日开业后,现代百货商店江南店也将在今年11月开业。新世界免税店7月20日宣布,新世界免税店江南店开业后,日均销售额(7月18日至19日)高达17亿韩元,远远超过了预期的10亿韩元。新世界免税店人士称“我们的年末销售额目标是1800亿韩元,开业一年的销售额目标是5000亿韩元,现在的起步非常顺利”。按照这一趋势下去,江南店今年的销售额将达2500亿韩元。
报道称,预计8月至12月的经营有望给新世界创造3000亿韩元的销售额。此外,新世界从今年年初开始经营的二号航站楼免税店也有望创造2000亿韩元的销售额。新世界免税店相关人士表示“今年总销售额预计将从2017年1.8万亿韩元大幅上升到3万亿韩元”。
新世界在“免税店三强格局”排名最后,但随着规模扩大,业界预计新世界今年的市场份额有望从2017年的13%大幅提升到20%。
报道称,今年第一季度,新罗免税店销售额的42.6%来自机场免税店。新罗免税店今年第一季度销售额共计1.0137万亿韩元,比2017年(7827亿韩元)增加29%,营业利润则增加181%,达到476亿韩元。
乐天免税店相关人士表示,今年市内免税店小公店的销售额有望达到4万亿韩元,比2017年(3.1619万亿韩元)上涨30%左右。乐天作为仅次于瑞士杜福睿的世界第二大免税店企业,今年6月末刚在越南芽庄机场开设第七家海外免税店,本月还将参与台北桃园机场二号航站楼免税店的竞标。此外据了解,乐天免税店还在寻求收购澳大利亚免税店公司JR免税店。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