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서 주한미군 2만 2천 명 이하 감축 불가하다는 합의안이 나왔다.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병력을 2만 2천명 이하로 줄일 수 없도록 제한하는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합의했다고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법안은 미국과 한국 정부가 주한 미군 감축을 합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병력을 2만 2천 명이하로 줄이기 위한 예산 편성을 할수 없도록 한 거승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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