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시진핑 주석은 아랍추장국련방, 세네갈, 르완다와 남아프리카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고 브릭스국가 제10차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모리셔스를 우호방문하게 된다. 이는 시진핑이 국가주석을 연임한 후 첫 외국 방문이다.
아랍추장국련방: 중국 국가지도자 29년래 첫 방문
시진핑 주석은 부대통령이며 총리인 마호메트, 아부다비 왕세자 마호메트를 회견하고 환영의식, 조인식과 환영만회에 참석하게 된다.
쌍방은 ‘일대일로’ 공동구축, 생산능력협력, 에너지원, 농업, 금융, 세관, 과학연구, 인문 등 분야에서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네갈: 중국 국가주석 9년래 재차 방문, 또한 시진핑 주석의 첫 서아프리카국가 방문
시진핑 주석은 살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양국 관계와 실무협력 진일보 발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 문제를 두고 의견을 깊이 교환하며 여러 협력협의 체결식에 참석하게 된다.
르완다: 중국 국가주석 첫 방문
시진핑 주석은 카가메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여러 협력협의 체결식에 참석, 쌍방의 실무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남아프리카: 시진핑 주석 세번째로 공식방문
시진핑 주석은 라마포사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중국―남아프리카 수교 20주년 경축활동에 참석, 정치적 상호신뢰를 진일보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인문교류를 촉진하고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를 두고 의견을 깊이 교환하며 또한 여러 협력협의 체결식에 참가하게 된다.
모리셔스: 중국 국가주석 9년만에 재차 방문
시진핑 주석은 주그노트 총리를 회견하고 양국 관계와 실무협력 진일보 발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를 두고 의견을 깊이 교환하게 된다.
브릭스국가 제10차 정상회담
시간: 7월 25일―27일
지점: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
주제: ‘브릭스국가들이 아프리카에서: 제4차 산업혁명 가운데서 포용성장과 공동번영 공모’
활동배치:
시진핑 주석은 브릭스국가 공상포럼, 지도자 소범위 회의, 큰 범위 회의, 정상회의 10주년 기념 비공식회의, 브릭스국가와 아프리카국가 지도자 대화회의, ‘브릭스+’ 지도자대화회의 등 일련의 중요한 활동에 참석하고 각국 지도자와 함께 국제형세, 브릭스협력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요한 국제와 지역문제를 두고 깊이 교류하게 된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해당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쌍무회견을 가지고 국제형세, 쌍무관계, 브릭스협력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회담에서는 〈브릭스국가 지도자 요한네스부르그 선언〉을 발표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