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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희"저서 "예술가열전-남도미술사" 7월 13일 초판 발행.

  • 등록 2018.07.17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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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희"의 저서 "예술가열전-남도미술사"의 초판이 7월 13일 발행되었다.
한국미술에서 중대한 맥을 이어온 남도미술의 예술가들을 일일이 나열해 놓은 "예술가열전-남도미술사"가 출간되었다.
 
"남도는 서예의 본고장이다. 동양에서 서예는 우주만물을 담은 이치이다."라고 서문에 쓰여진 내용이, 남도가 회화의 본질을 머금은 중요한 고장임을 생각케 한다.
 
남종화에서 한국화, 구상과 비구상의 모더니즘, 민중미술, 미디어아트, 그리고 다도와 도자기 미술, 등 남도의 정서을 통한 한국미술의 중요한 예술가들과 남도지역 미술관에 이르기까지 총망라하여 남도미술의 이야기를 오병희 박사가 집필 하였다.
 
저자 오병희
광주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미술비평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를 지냈으며 현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전시기획, 미술관 교육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월간 아시아문화, 소나무, 전남일보, 시민의 소리, 전라도인 등에 남도미술, 현대미술에 관한 글을 연재하였다. "근현대  남도남종화의 유교미학적 요소에 관한 연구" 등의 다수의 연구 논문이 있으며 "동서양 그림에서 사랑의 비밀을 읽다.", "미술비평 : 이론과 실천" 등의 공동저서가 있다. 전남문화관광재단 청년작가육성사업 위원, 문화예술단체 전문가평가위원, 경남도립미술관 작품가격평가위원을 역임했으며 전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에 출강하였다.
 
예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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