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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국관광객 더는 돈을 물쓰듯하지 않아, 인수가 반등해도 작용이 제한적

  • 등록 2018.07.09 2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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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거리에 나타난 중국어 번역(韩国《亚洲经济》网站)

4월 13일 한국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에 따르면 방한 중국관광객 인수 반등이 소비에 적극적 작용을 발생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그러나 중국관광객이 비록 정부 예기에 따라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와 서비스업에 대한 추진효과가 예기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7월 3일 한국 아주경제(Aju Business Daily)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3월 방한 중국인 인수가 약 36만~40만에 달했다고 전했다. 2017년 4월후 월 평균 중국 관광객 인수가 한동안 20여만에로 하락했다. 중국 관광객인수가 비록 증가하지만 내수경제 경기 여부를 평가하는 ‘청우계’, 소매액이 4,5월에 오히려 각기 0.9%와 1.0% 감소했으며 3월에 그 전달에 비해 2.9% 성장한후 연거푸 두달 감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수경제의 다른 한 관건적 지표인 서비스업 생산 증감률은 4월에도 역시 근근히 0.0%, 5월에는 -0.1%였다. 2017년 중한 관계 냉각에 따라 각별히 충격을 받은 외식업 및 숙박업 생산 상황도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라 호전세가 출현하지 못했고 4월에는 여전히 -1.7%, 5월은 -1.9%였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관련인사는 중국 관광객 인수가 확실히 2017년에 비해 성장했지만 이 성장이 이전의 월평균 50만~60만 인때와 비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소비 등에 대한 추진작용도 이 때문에 제한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관광객들의 한국 관광’이 언제 이전의 성황세로 회복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최대의 원인은 한국에 비해 최근 갈수록 많아지는 중국 관광객들이 일본 관광을 더 선택하는 추세이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방일 중국 관광객 인수가 동기대비 20.6% 성장하여 262.69만명에 달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012년부터 추진한 관광 진흥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중국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한국 관광업계는 일본 엔화 가치 하락도 갈수록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이 아니라 일본 관광을 더 치우치게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한가지 의견은 비록 방한 중국 관광객 인수가 이전의 수준에로 회복되어도 그들의 관광 품종에 변화가 발생하게 되며 이전처럼 돈을 물쓰듯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韩媒称,韩国企划财政部在4月13日发表的《最近经济动向》中表示,访韩中国游客人数回升将对消费产生积极作用。然而,中国游客虽然按照政府预计的在不断增长,但对消费和服务业的拉动效果却不及预期。

据韩国《亚洲经济》网站7月3日报道,据韩国文化体育观光部消息,今年3月访韩中国人数约在36-40万人之间。2017年4月之后,月均中国游客人数一度降到20多万。但中国游客人数虽然在增长,衡量内需经济是否景气的“晴雨表”——零售额4、5月份却分别减少了0.9%和1.0%。自3月环比增长了2.9%后,连续2个月减少。

报道称,内需经济的另一关键指标服务业生产增减率4月也仅为0.0%,5月为-0.1%。2017年因中韩关系转冷备受冲击的餐饮及住宿业生产情况也没有因中国游客增加出现好转,4月仍为-1.7%,5月-1.9%。

对此,企划财政部相关人士解释称,中国游客人数确实比2017年有增长,但这和此前的月均50-60万人还是不能相比。对消费等的提振作用也因此有限。

报道称,“中国游客韩国游”何时能够恢复到之前的盛况还不得而知。最大的原因是,和韩国相比,最近越来越多的中国游客更倾向于选择日本旅游。据中国媒体报道,今年一季度访日中国游客人数同比增长了20.6%至262.69万人。日本首相安倍晋三2012年起推进的观光振兴项目在不断吸引着中国游客。韩国观光业界分析,日元贬值也使越来越多的中国游客更倾向于日本游,而非韩国。

也有意见指出,即使访韩中国游客人数恢复到了之前的水平,他们的旅游类型也发生了变化,不再像过去那样“一掷千金”。

/新华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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